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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관광 휴양지/자산공원

[여수관광휴양지] 자산공원

[관광휴양지]자산공원

 

여수시 종화도에 있는, 여수시 동남쪽 자산(紫山) 정상에 있는,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오동도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 절벽 위로 정자가 보이고 그 밑으론 돌산제2대교와 엑스포박람회장까지 도로가 연결되어 터널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붉은일출을 보기 좋아 일출정이라는 이름을 가진 정자가 있는 곳은 바로 자산공원.

 

<자산공원 둘러보기>

위치보기 : '자산공원'(네이버지도)  

     먼저 충무정이라고 씌여진 곳이 있습니다.

     거북선대교가 보이는 전경에 멀리 활을 쏘는 곳이랍니다.

 

 

     자산공원에 오르는 길에 마주하게 되는 현충탑입니다

     여수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세운 탑이라고 하니 여수사람들의 강인함 마저 느껴지는 세개의 불꽃탑입니다.

 

 

     경찰 충혼탑을 비롯해 다양한 호국선열과 관련된 상징물들이 고루 여수의 오래된 자산공원안을 채우고 있습니다.

 

 

     자산공원의 정상에는 해상관제센터가 있습니다.

 

 

     자산공원에는 현충탑과 이순신 동상 등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이 있어요

          호국참전유공자기념탑 옆에 서 있는 한국전쟁 참전국가 현황

 

     새로 오픈하게된 해오름 전시실입니다.

 

 

     아름다운 나비의 모양을 한 나비반도라불리우는 여수를 표현한 전시실입니다.

     매주 월요일만 휴관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국립공원인 오동도에 한때는 임금의 새라 불리우던 봉황이 날아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붉은 동백이 추운겨울까지 그 빛을 더해 새와 나비가 날아드는 아름다운 여수랍니다.

 

 

     내부엔 기증받은 나비와 곤충류들이 전시되어져 있습니다.

 

 

     해오름 전시실이라는 이름외에도 빠삐용관이라는 부제로도 불리웠던 이곳!

     보이시나요? 빠삐용이라는 영화가 아닌 불어로 나비라는 단어라는거...

 

 

     여수를 상징하는 그리고 여수를 꾸며주는 나비들과 곤충들을 보실수 있는 해오름 전시실!

 

 

     망루에 올라가면 보이는 멋진 풍경!

     오동도가 한눈에 들어오죠?

     자산공원의 전망은 오동도는 물론 일출정, 엠블호텔, 멀리는 남해까지도 보이는 시원한 전경이랍니다.

 

 

     자꾸 걷는 것에 멀어지는 요즘, 한번쯤은 산책삼아 쉬엄쉬엄 낮은 공원을 올라보는건 어떨까요?

 

 


 

 

[관련기사]

여수시, 자산공원호텔 공사 허가 취소

마재일 기자

승인 2013.02.08 09: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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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구 입구 자산호텔이 들어설 부지. 2년째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여수 오동도 입구에 건설 중이던 자산공원호텔에 대해 여수시가 허가를 취소했다.

여수시는 최근 자산공원 호텔 사업자에 대해 사업시행 인가를 취소하고 원상복구 계획서 제출을 요구한 상태라고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해 12월 20일자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취소’를 통보했다. 사업자인 (주)인터비전은 ‘3월 11일까지 복구 설계서를 제출하겠다’는 답변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사업자 측이 복구에 나서지 않으면, 허가 당시 받아놓은 복구이행증권을 토대로, 보증보험사 측에 복구비를 청구할 예정이다.

사업자 측은 허가 당시, 50억4100여만원 상당의 ‘토목 복구 예치증권’과 8억원 상당의 ‘건축 복구 예치증권’을 여수시에 제출했다.

자산공원호텔 사업은 지난 2008년 여수시와 이 업체는 MOU를 체결해 수정동 일대에 지상 10층의 호텔을 짓기로 했지만 착공 5개월 만인 2011년 1월 공사가 중단됐다. 당시 업체는 사업비 1100억원을 들여 고급호텔 186실과 가족호텔(콘도) 65실을 짓기로 했다. 지난 2010년 10월 박람회 지원시설로도 지정됐다.

하지만 그동안 여수시의 수십차례 공사 재개 촉구에도 불구하고 업체는 공사를 재개 하겠다는 의사만 표시했을 뿐 사업을 추진하지 않았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그간 불·탈법 등 인허가 취소 수준에 가까운 많은 문제들이 드러났지만 현 사태까지 이른 것에 대해 여수시도 비판을 면할 수 없게 됐다. 사업자들이 자기자본능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경영 건전성이 제대로 검증이 안됐음에도 유치실적 올리기에 급급해 부실하게 추진됐다는 점이다. 자산이 5억여원에 불과한 사업자가 1100억원을 투자해 호텔을 짓는다는게 가능했겠냐는 것이다.

 

 


 

 

<자산유원지 관광호텔>

2010년 4월 7일 오전 11시 30분 전남 여수시 자산공원내 이충무공 동상앞에서 기공식을 가진 자산공원 관광호텔은

1만1,000㎡ 부지에 1,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호텔과 동굴풍물거리 조성, 워터파크, 인공폭포 공원 등 남해바다와

어우러진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여수 자산유원지>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맞아 2010년 6월 지원시설구역으로 지정되어 참가자의 숙박 및 레저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주)인터비전에서 2016년 12월까지 사업시행할 예정이었다.

[고시문] :  고시문안(국토해양부고시_2010-000호,_자산유원지).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