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변환경/마리나시설

웅천지구 마리나 시설

2016.03 여수웅천복합신도시 웅천지구 마리나시설.  

2016.03 여수웅천복합신도시 웅천지구 마리나시설. 

 

 

2015.10 여수웅천복합신도시 웅천지구 마리나시설.

2015.10 여수웅천복합신도시 웅천지구 마리나시설.

2015.10 여수웅천복합신도시 웅천지구 마리나시설.


[여수 해양레저 스포츠타운 조성사]

<출처 : 2014년 지방재정공시>

□ 사업목적 및 필요성
  ○ 소득의 향상과 레저스포츠 성향의 변화로 날로 증가하는 해양레저 스포츠 수요에 대응
  ○ 사계절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고 교육할 수 있는 기반시설 필요

□ 사업개요
  ○ 기  간 : 2012 ~2014
  ○ 위  치 :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사업지구 공공마리나
  ○ 규  모 : 건물 3층/연면적 990㎡(교육장, 휴게실 등)
  ○ 사업비 :  36억원

□ 추진상황(추진단계 및 진도 : 5%)
  ○ ‘13. 2.  9 :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 체결
  ○ ‘14. 6. 03 : 전남도 계약심사 결과 통보
  ○ ‘14. 6. 27 : 건축공사 총괄계약 및 1차분 착공
  ○ ‘15. 2.    : 공사 준공예정


 

여수해양레저스포츠타운, 12월까지 완공
2014년 04월 24일 (목) 08:54:27 김태성 기자 kim-ts1004@hanmail.net

여수시가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웅천택지개발지구 내에 해양레저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

해양레저스포츠타운은 36억원(국비 70%, 시비 30%)이 투입돼 오는 5월 착공해 올해 12월 말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990㎡ 부지에 지상 3층으로 조성되는 이 타운은 클럽하우스, 장비보관실, 샤워실, 탈의실, 소대강당, 휴게실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지난해 원진엔지니어링과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3월에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웅천택지개발지구 내 공공마리나에 건립되는 해양레저스포츠타운은 파도 등의 때문에 해면부 전면에서 후면부로 위치를 변경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해양레저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며 자연스럽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5년 8월 여수웅천 복합신도시 해양레저스포츠타운 

2015년 8월 여수웅천 복합신도시 해양레저스포츠타운  

 


[여수 웅천지구등 거점형 마리나 항만 선정]

전남, 해양관광 중심지 기대                 2015년 07월 22일 (수) 

 

웅천 거점형 마리나항만은 2019년까지 822억 원을 들여 300척(육해상 각 150척) 규모로 개발된다. 수익시설인 클럽하우스, 문화복합시설, 상업시설, 수리시설, 주차장 등은 여수시가, 기반시설인 방파제, 호안 등은 해수부가 300억 원 범위 내에서 국비로 개발한다.

[여수 웅천지구 마리나항만 조감도]

 

 


 

 

[알리미]마리나 시설

여수시의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따르면, 2013 시정계획에서 '국제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거점 개발'로

1.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기반 구축

2. 세계 4대 미항 가꾸기

3. 365 아일랜드 갤러리 조성

4. 생태관광자원 개발 및 관광객 유치 마케팅

을 골자로 그 세부계획을 발표하였다.

'1.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기반 구축'으로는

  ▶ 박람회장을 국제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

  ▶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 해양관광단지 조성

  을 들었다.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에는 여수 신항 대체항만 조성, 가막만 요트단지 조성, 낚시공원 및 타운 조성이 있는데,

'웅천지구 마리나'조성이 가막만 요트단지 조성에 포함된다.

 

2015년 8월 여수웅천 복합신도시 사각 마리나 조성공사현장(1)   

2015년 8월 여수웅천 복합신도시 사각 마리나 조성공사현장(2)

 

2015년 8월 여수웅천 복합신도시 사각 마리나 조성공사현장  

2015년 8월 여수웅천 복합신도시 사각 마리나 조성공사현장   

[여수웅천 복합신도시 사각 마리나 조성공사현장]  2013년2월

 

[여수웅천 복합신도시 원형 마리나 조성공사현장]  2013년2월

※ 웅천지구 마리나 ('12~'16)

     : 요트계류장 206선석 및 상하가시설, 578억원

 

[조성예시]

 

 


 

> 뉴스 > 뉴스 > 사회

http://www.dbltv.com/news/articlePrint.html?idxno=5761

전남도, 여수·목포 등 잇는 ‘999km 요트길’ 만든다

아일랜드 길, 장보고 길, 엑스포 길, 영산강 길 등 4개
여수 ‘엑스포 길’…웅천, 경도, 신항, 안도, 풍유 등 경유

2013년 02월 25일 (월) 17:57:50 마재일 기자 killout1339@naver.com

전남도가 목포와 여수 등 도내 15개 시·군 연안항과 강을 잇는 요트길을 만든다.

아일랜드 길, 장보고 길, 엑스포 길, 영산강 길 등 4개 길로 나눠지며, 총 길이는 999km에 달한다.

전남도는 “6475km의 긴 해안선과 2219개의 아름다운 섬, 깨끗한 공기와 온화한 기후조건 등 우수한 해양자연 환경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999km에 달하는 요트길 조성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출범한 새 정부 역시 국정과제로 마리나 시설을 확충해 해양관광기반을 확대하는 등 마리나 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의 해양신산업 육성 추진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아일랜드 길(500km)은 목포항을 허브항으로 톱머리, 홀통, 함평, 계마, 우전, 원평, 대흑산도, 가거도, 웅곡 등 10개항을 잇는다.

장보고 길(250km)은 완도를 허브항으로 화원, 우수영, 진도, 이목, 도청, 강진 마량, 수문, 동율, 비봉 등 10개항을, 엑스포 길(161km)은 여수 소호항을 기점으로 웅천, 경도, 신항, 안도, 남열, 신양, 풍유 등 전남 동부 해안을 잇는 길이다.

영산강 길(88km)은 영암 나불도에서 황토돛배나루터를 경유해 나주 영산포 체육공원까지 2개항을 잇는다.

전남도는 산학연관 전문가와 관련기관 종사자, 15개 시·군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요트마린 실크로드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2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요트길 4개 코스 999km(3개 바다길 911km․1개 강길 88km)와 역마리나 30개 항에 대한 선정 사유 등을 보고받고 이에 대한 발전 방안을 토의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2차 정밀조사를 거쳐 4월께 요트가 다닐 노선과 중간 경유지 역할을 할 항, 개발 규모와 개발 우선순위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에 포함된 항들은 대부분 방파제 등 기반시설이 갖춰진 유휴항이며 간담회에서는 요트 정박항 조성을 위한 관련법령 및 제도 검토, 재원 마련 방안, 요트임대회사 유치 등이 논의됐다. 또한 강원도 양양의 수산항, 제주도의 김녕항, 경기도 화성의 전곡항 등 국내 마리나항 우수사례 및 전남과 여건이 비슷한 일본 카나가와현과 고베시 피셔리나 등이 소개됐다. 전남 마리나산업의 장단점을 분석해 요트길 특화 방안과 함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 등도 폭넓게 논의됐다.

정병재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도 내에는 목포에 57척, 여수 소호에 100척을 계류․보관할 수 있는 마리나항을 개발, 운영 중이고 완도에 9척, 함평에 20척 규모의 계류장이 올해 완공될 예정”이라며 “요트 저변을 확대하고 요트인구의 도내 유입 확대를 위해 올 안에 목포와 여수에 회원제 요트 및 투어회사를 유치해 전남을 동북아시아 요트․마리나 허브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11년 ‘전남 요트마린 실크로드조성’ 최초 계획을 수립해 2012년 6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용역을 의뢰해 9월 착수보고회를 거쳐 이날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전남 요트마린 실크로드조성 계획은 수심과 정온도, 개발계획과 주변 여건, 지역민 의견 등을 조사해 2017년까지 30여 유휴항만과 영산강에 소규모마리나 계류시설을 설치해 전남 해상과 강에 요트가 다닐 수 있는 요트마린 실크로드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그러나 정박항 조성을 위한 관련법과 제도 검토, 재원 마련, 요트임대 방안, 수도권 요트 인구 접근성 불리, 어업인들과 위화감 해소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아 요트길 성사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 동부매일(http://www.dbltv.com)


[언론보도]동아일보

뉴스 > 사회 > 지방뉴스 > 호남-광주/전남

http://news.donga.com/3/all/20121028/50454176/1

[광주/전남]900km 요트 실크로드, 전남의 꿈이 열린다

기사입력 2012-10-29 03:00:00 기사수정 2012-10-29 03:00:00

동북아 마리나 허브 구상… 37곳에 계류시설도 추진

전남 목포시 삼학도 내항 요트 마리나 시설. 50피트급 요트를 댈 수 있고 주변에 클럽하우스와 레포츠 교육장, 주차장도 갖췄다. 전남도는 14개 시군의 소규모 마리나항만을 잇는 요트 바닷길을 개발하기로 했다. 목포시 제공
해안선이 6475km에 이르고 섬이 2219개(유인도 296개, 무인도 1923개)인 전남은 요트 레저산업의 최적지로 꼽힌다. 유휴 항만이 많아 적은 예산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대불국가산업단지 등에 18개 요트 관련 업체가 입주해 해양레저장비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전국적으로 2000년 약 7000명에 불과했던 요트인구가 10년 만에 10만 명으로 늘어난 것도 고무적이다. ‘동북아시아 요트 마리나 허브’로 비상하려는 전남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 요트마린 실크로드

전남도는 목포∼완도∼여수를 잇는 ‘전남 요트마린 실크로드 조성’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연안 14개 시군 37개 유휴 항만에 계류시설을 설치해 소규모 요트 마리나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를 기반으로 요트가 다닐 수 있는 3개 코스 길이 900km의 바닷길을 낸다는 것이다. 3개 코스는 △아일랜드 로드(목포∼전장포∼영광∼함평∼무안∼흑산도∼목포) 18개 구간 450km △장보고 로드(목포∼해남 화원∼진도∼완도∼강진∼장흥∼보성) 10개 구간 230km △엑스포 로드(여수 신항∼소호∼고흥 남열∼여수 초도∼고흥 풍류) 9개 구간 220km 등이다. 내년부터 2021년까지 1023척(해상 893척, 육상 130척)을 수용할 수 있는 요트 계류장과 클럽하우스, 요트 인양기 등을 갖춘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민간자본 등 480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요트 계류장의 적합성,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 등 요트레저 여건을 충족하는 항만을 엄선해 동북아시아의 요트 마리나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국토해양부는 2010년부터 마리나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다. 요트 계류시설 등을 진도 팽목과 완도 무역항, 고흥 남열, 해남 화원에 각각 100척, 함평 손불에 20척 규모로 조성하는 것이다. 여수 소호에 100척, 목포 삼학도에 57척 규모는 이미 완공했다.


○ 마리나 전진기지

바다를 끼고 있는 시군들도 마리나, 요트대회 요트스쿨 개설 등을 통해 요트산업기반 조성에 나서고 있다. 목포시는 내항 삼학도 평화광장 등을 마리나 전진기지로 개발해 계류시설을 1000척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마리나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올해까지 마무리하고 2014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9년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목포항은 고속철도(KTX)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이 구축돼 접근성이 뛰어나고 마리나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조선업체 등 관련 산업이 많다.

1004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마리나 시설 개발 대상이 11개항이나 된다. 군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요트를 건조해 운영하고 있다. 2008년 건조한 65피트급 요트인 ‘1004호’가 행정선 역할을 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 지역 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고 요트 전진기지인 신안을 알리기 위해 요트를 활용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80피트급 요트 1척을 추가로 건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공무원에게 해양레저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일정 금액을 지원해 지난해 12명이 요트면허를 따고 70여 명이 동력 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시설 사후 활용 방안에 관심을 갖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엑스포장을 크루즈 관광, 요트 마리나 사업, 테마공원 등을 갖춘 세계적인 해양리조트로 건설하겠다는 기본구상을 밝히자 남해안 요트 거점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