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 여수웅천복합신도시 웅천지구 마리나시설.
2016.03 여수웅천복합신도시 웅천지구 마리나시설.
2015.10 여수웅천복합신도시 웅천지구 마리나시설.
2015.10 여수웅천복합신도시 웅천지구 마리나시설.
2015.10 여수웅천복합신도시 웅천지구 마리나시설.
[여수 해양레저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출처 : 2014년 지방재정공시>
□ 사업목적 및 필요성
○ 소득의 향상과 레저스포츠 성향의 변화로 날로 증가하는 해양레저 스포츠 수요에 대응
○ 사계절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고 교육할 수 있는 기반시설 필요
□ 사업개요
○ 기 간 : 2012 ~2014
○ 위 치 :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사업지구 공공마리나
○ 규 모 : 건물 3층/연면적 990㎡(교육장, 휴게실 등)
○ 사업비 : 36억원
□ 추진상황(추진단계 및 진도 : 5%)
○ ‘13. 2. 9 :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 체결
○ ‘14. 6. 03 : 전남도 계약심사 결과 통보
○ ‘14. 6. 27 : 건축공사 총괄계약 및 1차분 착공
○ ‘15. 2. : 공사 준공예정
[여수 웅천지구등 거점형 마리나 항만 선정] |
전남, 해양관광 중심지 기대 2015년 07월 22일 (수)
웅천 거점형 마리나항만은 2019년까지 822억 원을 들여 300척(육해상 각 150척) 규모로 개발된다. 수익시설인 클럽하우스, 문화복합시설, 상업시설, 수리시설, 주차장 등은 여수시가, 기반시설인 방파제, 호안 등은 해수부가 300억 원 범위 내에서 국비로 개발한다. |
[여수 웅천지구 마리나항만 조감도]
[알리미]마리나 시설
여수시의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따르면, 2013 시정계획에서 '국제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거점 개발'로
1.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기반 구축
2. 세계 4대 미항 가꾸기
3. 365 아일랜드 갤러리 조성
4. 생태관광자원 개발 및 관광객 유치 마케팅
을 골자로 그 세부계획을 발표하였다.
'1.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기반 구축'으로는
▶ 박람회장을 국제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
▶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 해양관광단지 조성
을 들었다.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에는 여수 신항 대체항만 조성, 가막만 요트단지 조성, 낚시공원 및 타운 조성이 있는데,
'웅천지구 마리나'조성이 가막만 요트단지 조성에 포함된다.
2015년 8월 여수웅천 복합신도시 사각 마리나 조성공사현장(1)
2015년 8월 여수웅천 복합신도시 사각 마리나 조성공사현장(2)
2015년 8월 여수웅천 복합신도시 사각 마리나 조성공사현장
2015년 8월 여수웅천 복합신도시 사각 마리나 조성공사현장
[여수웅천 복합신도시 사각 마리나 조성공사현장] 2013년2월
[여수웅천 복합신도시 원형 마리나 조성공사현장] 2013년2월
※ 웅천지구 마리나 ('12~'16)
: 요트계류장 206선석 및 상하가시설, 578억원
[조성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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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동아일보
뉴스 > 사회 > 지방뉴스 > 호남-광주/전남
http://news.donga.com/3/all/20121028/50454176/1
[광주/전남]900km 요트 실크로드, 전남의 꿈이 열린다
기사입력 2012-10-29 03:00:00 기사수정 2012-10-29 03:00:00
동북아 마리나 허브 구상… 37곳에 계류시설도 추진


○ 요트마린 실크로드
전남도는 목포∼완도∼여수를 잇는 ‘전남 요트마린 실크로드 조성’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연안 14개 시군 37개 유휴 항만에 계류시설을 설치해 소규모 요트 마리나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를 기반으로 요트가 다닐 수 있는 3개 코스 길이 900km의 바닷길을 낸다는 것이다. 3개 코스는 △아일랜드 로드(목포∼전장포∼영광∼함평∼무안∼흑산도∼목포) 18개 구간 450km △장보고 로드(목포∼해남 화원∼진도∼완도∼강진∼장흥∼보성) 10개 구간 230km △엑스포 로드(여수 신항∼소호∼고흥 남열∼여수 초도∼고흥 풍류) 9개 구간 220km 등이다. 내년부터 2021년까지 1023척(해상 893척, 육상 130척)을 수용할 수 있는 요트 계류장과 클럽하우스, 요트 인양기 등을 갖춘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민간자본 등 480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요트 계류장의 적합성,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 등 요트레저 여건을 충족하는 항만을 엄선해 동북아시아의 요트 마리나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국토해양부는 2010년부터 마리나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다. 요트 계류시설 등을 진도 팽목과 완도 무역항, 고흥 남열, 해남 화원에 각각 100척, 함평 손불에 20척 규모로 조성하는 것이다. 여수 소호에 100척, 목포 삼학도에 57척 규모는 이미 완공했다.
○ 마리나 전진기지
바다를 끼고 있는 시군들도 마리나, 요트대회 요트스쿨 개설 등을 통해 요트산업기반 조성에 나서고 있다. 목포시는 내항 삼학도 평화광장 등을 마리나 전진기지로 개발해 계류시설을 1000척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마리나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올해까지 마무리하고 2014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9년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목포항은 고속철도(KTX)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이 구축돼 접근성이 뛰어나고 마리나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조선업체 등 관련 산업이 많다.
1004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마리나 시설 개발 대상이 11개항이나 된다. 군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요트를 건조해 운영하고 있다. 2008년 건조한 65피트급 요트인 ‘1004호’가 행정선 역할을 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 지역 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고 요트 전진기지인 신안을 알리기 위해 요트를 활용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80피트급 요트 1척을 추가로 건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공무원에게 해양레저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일정 금액을 지원해 지난해 12명이 요트면허를 따고 70여 명이 동력 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시설 사후 활용 방안에 관심을 갖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엑스포장을 크루즈 관광, 요트 마리나 사업, 테마공원 등을 갖춘 세계적인 해양리조트로 건설하겠다는 기본구상을 밝히자 남해안 요트 거점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