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웅천지구내 공공기능 입지
[웅천지구 공공시설 현황]
1. 공공기관 예정부지
<공공업무1> 국정원, 노동청('14.9 예정), 세관 입주
<공공업무2> Bl.1~3 : 지역정보센터(자치센터), Bl.4 : 파출소
<공공업무3> 대한지적공사여수시지사, 도서관, 우체국, 소방서 등 입지예정
<공공업무4> 호남지방 통계청 준공('14..11)
<에듀 파크> 공공(시립)도서관('17 예정)
< 그 외 > 공공업무4(파출소) 및 공공업무1 인근에 공공업무용지 추가 예정(토지이용계획 변경중)
2. 학교시설
<초등학교> 3개소 (초1 : 2단계 아파트 4단지 옆, 초2 : 아파트 6-1, 6-2단지 사이 및 자당공원 옆, 초3 : 웅천초 '11.9 개교('12.3~운영))
<중학교> 2개소 (중1 : 2단계 아파트 2-1단지 옆, 중2 : 여수웅천중학교 '15.2 개교예정)
<고등학교> 1개소 (아파트 2-2단지 옆)
< 그 외 > 유치원용지 1,2 확보
3. 에듀파크(국제교육센터) : '15.3 오픈예정
여수시는 지난해 '국제교육화특구'로 지정되어 '국제화 자율시범학교 지정육성', '글로벌 마이스터고 지정 육성', '여수 국제화종합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등 3개 분야(초중등교육, 산업인력양성, 인프라구축) 17개 단위사업에 대하여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정부의 지원 및 규제완화·자율권을 얻어 다양한 맞춤형 국제교육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6년 관광국제화 교육특구와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이래 국제관광교육자원 등 5개 분야 18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세계교육도시연합(IAEA)에 가입해 교육 국제화를 추진해 왔다
4. 근린공원
지구 중앙에 364,379㎡(약 11만평) 규모의 '웅천공원'을 비롯하여, 청소년활동시설이 설치되어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문화공원', 기존 저수지를 공원화하여 시민들에게 휴식·산책 및 휴양의 장을 제공한 '웅천못공원'과 '암골못공원', 성웅 이순신의 역사적 문화유산을 담고있는 '자당공원' 및 '오충사공원'이 녹지 및 보행동선축 계획에 따라 연계해 있으며, 모래사장을 지닌 '해변공원'은 캠핑장과 더불어 해양관광레저의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5. 마리나
해변을 따라 조금 가다보면 천혜의 가막만의 바다와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요트를 즐길수 있는 마리나가 위치해 있어, 클럽하우스가 우선 올해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6. 예울마루
웅천지구의 해변공원과 캠핑장을 지나 현재에는 막다른 길의 끝자락에 GS칼텍스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여수엑스포 개최시점에 맞추어 개관된 '예울마루'는 1,000석 이상 규모의 대극장을 비롯, 공연장, 전시실 등 시설을 갖춘 복합예술문화공간이다.
망마 및 장도근린공원으로 결정된 이곳에는, 망마산 정상의 전망대서부터 핵심시설인 공연·전시장을 지나 보행 교량을 통해 장도의 아뜰리에와 상설전시장에 이르는 동선, 약 2,000m를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하나의 큰 산책로(Promenade)로 계획하였다.
또한 이 진입도로는 선원동방향으로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장성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연장되면 웅천지구는 동서남북 사통팔달의 교통 편리성을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세관>
'여수세관'은 여수시를 비롯하여 순천시, 고흥군, 보성군을 관할하며, 2009년 6월 현 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연혁
- 1911년 목포세관 여수감시서 개청
: 99년간의 수정동 청사시개 마감 (엑스포)
: 100년의 시작 웅천동 시대
- 2008년 9월 웅천동 현청사부지 확보
- 2009년 6월 여수세관 청사 신축공사 기공식 (6월 24일)
: 1만6529㎡의 부지, 지상3층 연건평 2975㎡ 규모로 신축
: 총 42억여원의 예산 투입 (4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 공사기간 : 착공일로부터 6개월
(관세청 전체 세수의 8% 점유, 전국 세관 중 5위 차지)
: 세관의 상징 - 수령 300여년 향나무 2그루 이식
[2013년2월 여수세관 전경]
<여수고용노동청>
[출처] 여수신문(2014.7.31일자)
여수 고용노동지청, 웅천지구에 새청사 건립…9월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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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여수사무소>
통계청 여수사무소, 웅천에 신청사 완공 (여수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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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13 10:4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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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도서관>
남해안신문 2015.2.23일자 기사 인용
( http://www.n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235 )
여수시립도서관, 웅천에 새로 건립한다 | ||||||
2017년 개관 목표...개관 50돌 새로운 도약 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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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1965년 개관이래 50주년을 맞는 올해 새 도서관 건립 준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1965년 2월5일 구 청년회관에서 개관한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시민들의 정보공유 허브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59만2000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평균 2800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SNS발달 등 시대 흐름에 따른 다양한 정보 제공 방식을 더해 왔고, 단순 도서대출이나 학습공간 제공에서 도서강좌프로그램 운영, 도서배달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고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렇게 50주년을 맞는 시립도서관은 올해 지역을 대표하는 시립도서관을 새로 건립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이다. 우선 시립도서관을 신도심 지역인 웅천지구 에듀파크 부지 내 연면적 5000㎡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오는 2017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문수주공 아래 죽림저수지 위쪽 부지에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2018년까지 시민 1인당 2.58권의 장서 확보를 목표로 올해 4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도서와 전자책, DVD 등 선진국 수준인 3만5000여권의 장서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주여성 및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도서 배달서비스, 상·하반기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 자료 2000권을 추가 확보함으로서 다문화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책도 마련했다. 복지시설 거주 및 병원 입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 읽기와 독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산모, 섬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도서를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자 안내판, 장애인 유도 블럭 및 촉지도, 음성안내 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박삼숙 관장은 “도서관 인프라 확충과 장서확보, 정보 소외계층 지원체제 강화, 도서관 발전방안 토론회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지식 정보 문화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