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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관광휴양지] 금오도 비렁길 [관광휴양지]금오도 비렁길 금오도는 여수시 남면에 속하는 섬으로 면적은 27.481㎢로 섬의 모양이 자라를 닮았다 하여 큰 자라라는 뜻으로 '금오도'라 부르게 되었다. 비렁은 절벽의 순 우리말 '벼랑'의 사투리로서, 금오도의 비렁길은 절벽을 따라 걷는, 벼랑을 따라 조성된 숲길이다. [여수시 남면에 속한 '금오도'] [금오도 '비렁길' 코스] 행안부는 작년 7월, 지난해 '우리마을 녹색길’로 선정된 전국 80곳을 대상으로 경관성과 환경성, 접근성, 편의성, 지역성 등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남면 금오도 비렁길을 '우리마을 녹색길 BEST 10'에 선정 여수시가 2011년 12월 27일 발표한 '올해 여수를 빛낸 10대 성과'에 "금오도 비렁길 조성"이 선정 이명박 대통령이 여.. 더보기
[여수관광휴양지] 돌산향일암 [관광휴양지]돌산 향일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40호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70 향일암은 백제 의자왕 4년(서기 644 : 신라 선덕왕 13년)에 신라의 원효대사께서 창건하여 원통암이라 칭하였고 그 후 윤필대사께서 수도하면서 금오암이라 개명하였다. 조선시대 임진왜란때는 승군(僧軍)의 본거지이기도 하였으며 숙종 41년(서기 1715) 인묵대사께서 현위치로 이건하고 향일암이라 개칭,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19교구본사 화엄사 말사인 금오산 향일암은 남해 제일의 관음기도 도량으로서 관세음보살은 중생들이 그 이름을 부르면 음성을 듣고(觀音)서 중생을 구제하는 구원과 희망의 모성(母性)입니다. 또한 중생들에게 온갖 두려움이 없는 무외심(無畏心)을 베푼다는 뜻으로 시무외자(施無畏者)라고도 하며, .. 더보기
[여수관광휴양지] 진남관 [관광휴양지]진남관 진남관은 여수10경중 제1경에 해당할 만큼 그 역사적 의미와 가치는 객사의 웅장함에 비할만큼 거대하다. 진남관 터는 조선시대 사백여 년 간 조선 수군의 본거지로 이용되었던 역사의 현장이다. 진남관은 여수를 상징하는 중요한 건축물로, 여수시 군자동 47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현존하는 국내 최대의 단층 목조건물이다. 이곳은 원래 충무공 이순신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삼았던 진해루가 있던 자리로,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 해인 1599년, 충무공 이순신 후임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 때 불타버린 진해루 터에 75칸의 대규모 객사를 세우고, 남쪽의 왜구를 진압하여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鎭南館' 이라고 이름 지었다. 객사는 성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관아와 나란히 세워지.. 더보기